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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리뷰/생각 정리함

DB 와 모든 로직은 내 머릿속에 있어야 한다

하늘바람a 2024. 6. 1. 01:25

클론 코딩 프로젝트가 거의 끝나가는 이제 와서야 데이터의 흐름이 이해되었다.
그래도 아직 댓글 update, delete 가 남아있어서 그것을 구현하는 코딩을 오늘 진행했다.
 
어제 저녁에 미리 delete 로직을 짜봤기 때문에 오늘 수업시간에 하는 내용이 훨씬 이해가 잘 됐다.
 
단지 나는 어제 2시간 동안 짰던 코드를 강사님은 20분? 만에 짜셨지만.. 그것도 천천히 설명하시면서 ㅎㅎ
 
나도 익숙해지면 점점 빨라지겠지?
 
코드를 짜면서 들었던 생각이,
내가 구현하고자 하는 서비스의 모든 DB와 로직이 내 머릿속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게시판 만들기 클론 프로젝트가 거의 끝나가는 지금, 많은 db와 로직이 만들어져 있었다.
 
많은 이미 만들어진 DB의 필드, 제약사항 등을 모르고
어디에 어떻게, 어떤 형태로 정보를 넘겨주고 받는지를 모르니
새로 코드를 짜는게 어려웠다.
 
하나하나 파일을 열어서 찾아봐야 하니 효율성이 떨어지는게 느껴졌다.
 
머릿속에 다 담아놔야겠다.